2015학년도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 자연S5반 남인우조회 245 2015.02.20
  • '최적의 학습환경! 강남대성기숙학원'

     

    상담과 질문/답변을 통한 지속적인 학습 & 생활관리

    안녕하세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정시로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와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에 합격한 남인우입니다. 우선 제가 지난 1년간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주셨던 부모님, 이수민, 이학명 선생님과 다른 학과 선생님들, 생활지도 선생님들,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반고에서 내신 3등급 중반, 모의고사 언수외 등급합은 6정도 나오는 그저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보통 그런 학생들이 그렇듯, 저도 9평 이후 공부에 대한 집중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그 상태로 괜찮다고 스스로를 속이다가 2014학년도 수능을 봤습니다. 결과는 언수외탐 15323. 수학 백분위가 45로 찍힌 시험지를 봤을 땐 별 느낌도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재수가 반강제로 확정된 후, 남들은 합격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을 그저 멍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한 번 더 할거라면 빨리 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전 제 의지가 그렇게 강하지 못한걸 알고 있었기에 기숙학원을 알아보던 중 부모님의 추천으로 강대기숙 조기선발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좋았던 점은 학과가 끝난 후에도 매일 당직 선생님이 남으셔서 질문과 상담을 해주신 점이었습니다. 선생님들 경험이 다들 풍부하셔서 그런지 학원생활 하면서 궁금한 점과 고민되는 점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전 국영수 만점이라는 꿈도 못꾸던 점수를 가지고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수능공부 하기에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적의 환경

    부족하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흔들리지 마세요.공부하는 동안 많이 흔들리실 거예요. 물론 흔들리지 않는다면 다행이시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많이 흔들립니다. 오르지 않는 모의고사 성적, 맞지 않는 수업, 옆 친구와 같은 문제를 풀지만 차이 나는 풀이시간 등등... 하지만 그걸 버티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전 생각해요. 둘째,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세요. 물론 재수는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아마 우리들이 20년여간 살아오면서 가장 절박한 때 일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하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계획. 자신이 지금 곁의 친구들보다 좀 뒤처진다고 느껴져도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실력은 오릅니다. 셋째, 앞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우리보다 수많은 경험을 해오셨단 걸 기억하세요. 수업을 듣다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선생님들이 있을 거예요. 제 생각에 그건 자신과 맞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흥미가 동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선생님들은 강남대성 및 여러 학원에서 거의 십년, 혹은 그 이상의 경력을 쌓아오신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가르치시는 것들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뽑아낼 수 있도록 하세요. 전 학원에서 공부를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당연히 모의고사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성적 한번 한번 나올 때마다 크게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었지만, 여기서 틀린 문제는 연구해서 수능에선 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매번 공부했어요. 기숙학원에서 생활할 때는 힘듭니다. 정말 힘들어요. 휴가 나가서 밖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보면서 자기도 밖에서 하면 더 잘 될 것 같고, 왠지 여기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강대기숙은 수능공부 하기에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커리큘럼을 따라 1년간 공부하시면 원하던 자신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